KCSE 2022, 논문 발표자 참석 후기

논문을 쓰며 블로그에 글을 많이 남기지는 못했지만,,

완성 후 KCSE에 제출을 했고, 심사 통과가 되어서, 논문 발표자가 되었다!

메일을 받고 두근두근 했다.

메일과 함께 총 3분의 논문 리뷰가 함께 왔는데, 현재 논문에서 고칠 점들이나 심사 통과된 이유가 상세히 적혀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참고하여 최종 수정을 마쳤다.

그렇게 나는 평창길에 올랐다..

학회는 총 2박 3일이고, 그 전에 전체적인 스케줄 pdf 를 받는다.

그래서 듣고 싶은 세션을 체크 해두고 설레는 맘으로 갔다. ㅎㅎ

나는 1일차에 도착했는데,

아래와 같은 이름표를 받고, 간식도 받고, 선물도 받았다. (근데 선물이 남자 목도리여서.. 고르기 난감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시는 대단하신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정말 어렵기도 했다.

그래도 다행이 관심있는 안드로이드 분야의 튜토리얼도 들을 수 있었다.

안드로이드 보안 쪽 관련 강연을 해주셨는데 '그런것도 있구나..' 하면서 하나를 더 알게 된 계기였다.

하지만 듣다가 너무 졸린데, 코로나 때문에 커피같은 것도 마시지 못해서..

온라인 링크를 전달 받고 호텔 방으로 들어가서 들었다..

난 대면을 더 좋아하지만..

졸음을 참는건 힘들다...

아래 링크 파일 pdf 가 논문집이다.

나는 2일차에 발표예정이어서, 1일차 밤에 발표 준비를 했다.

그전에 러프하게 준비했었는데, 1일차 밤에 제대로 준비했다.

그리고, 발표를 잘 마쳤다.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 같다.

졸업..전에 이렇게 경험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취업하자....

아

자...⭐️

CARRIEDO's